Food in Spain

2021. 10. 6. 00:40카테고리 없음

여행 중 스페인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해본다. 

대체로 입맛에 조금 짜다??? 는 느낌은 있었지만 다양한 풍미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운 식도락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맛본 스페인 현지 감바스 첫느낌은 짜다!
해물빠에야  너무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샹그릴라와 먹다가 얼큰하게 취했던기억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추로스 with 커피 저 초콜릿에 찍어먹으면 진짜 녹아내리는 기분

우연찮게 들린 곳에서 먹은 소꼬리찜 with 포테이토

스페인에서 100년넘는 전통의 오징어빵 여기음식은 대채로 다짜다!! 하지만 맛있어 :D 

이곳은 타파스( 한입거리?) 라는 의미로 조그마한 접시에 한두 조각씩 올려서 내어주곤 하는 문화가 있다.

양송이버섯에 약간의 하몽을 토핑하여 오븐에 구워낸 요리 (역시 짜다 ㅠㅠ) 하지만 맥주와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루었다.

와이프가 약국을 찾아 해매는 와중에 먹은 피자 한국의 것과 매우 흡사했다.

뭔가 곱창구이처럼 생겼지만 저것은 추로스

초콜릿 위드 추로스는 진짜 여행 중 최애 먹거리였다 ㅠㅠ

엄청 질겼던 스테이크 ㅠㅠ

이런 한입거리(타파스) 문화가 식당에 많은듯해 보였다.

라코타 치즈로 토핑 된 샐러드 많이 걸었던 처리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

대식가인 나로서는 이런 민어 스테이크는 너무 양이 작았던 기억 ㅠㅠ 하지만 이곳의 분위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다

조금 색다른 느낌의 빠에야 약간 볶음밥과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

이렇게 올리브 오일에 볶은 해산물 요리를 참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피쉬볼

아직도 많이 생각나는 맛조개 이 녀석의 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가끔 이렇게 간단한 타파스를 서비스로 내어주기도 한다.

양갈비 스테이크 

또 등장한 맛조개 이 녀석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ㅜㅠ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직원이 꿀 대구라고 표현한 녀석 정말 꿀맛이었다.

약간의 바게트 양갈비 고추로 맛을 낸 타파스. 이렇게 한두 조각씩도 주문이 가능하다.

색다른 느낌의 파스타면을 잘 개부 수어 빠에야 느낌이 많이 났다.

오징어 먹물 빠에야 정말 많이 먹었다 

식당 야외 테라스에서 먹었던 빠에야  가끔 식당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먹을 때 서비스 챠지가 더 붙는 가게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스테이크는 언제나 굿

스페인 전통시장에서 먹었던 해산물 볶음